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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용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서홍·대륜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경용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6시 서홍동 한라프라자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그는 "'행복을 주는 일꾼'을 슬로건으로 4년간 시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고충을 해결해왔다"며 "따뜻한 사회와 행복공동체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는 민원해결사가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제10대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 △제주 4·3 특별위원회 의원모임 지방재정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주요공약으로 △서귀포시 우회도로를 포함 장기 미집행도시계획도로 조기 집행 △서홍동 공영주차타워 건립 △대륜동 다목적 수영장 건립 △1차산업 활성화 △6차산업 육성 △스포츠산업 활성화 △사회보장협의체 기능 강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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