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륜·서홍동)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가 행복한 제주를 위한 보육·교육 환경 개선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정부 책임의 무상교육을 전 연령 및 전 학력에 적용해야 한다"며 "지방정부 혹은 중앙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육·교육 환경 개선 방안으로 △1~7세 보육·교육 환경 개선 지원 정책 수정·보완 △어린이집 입소 대기 시스템 개선 △초등학교 평준화 △외곽학교 방과 후 수업 △특성화 교육 특별지원 등을 제시했다.
문경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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