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서귀포시 남원읍)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오영삼 예비후보가 특화된 방과후 수업 운영을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남원읍 주민들은 교육을 걱정한다. 전문성을 갖춘 강사가 교육하는 특화된 방과후 수업을 지원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팀 신화도 방과후 수업에서 시작됐다. 위미초·위미중 방과후 양궁 수업을 받는 학생이 양궁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결실도 맺고 있다. 전문 강사가 운영하는 특화 수업으로 아이들의 능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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