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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기종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성산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기종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현 예비후보는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제주시 주민이 주로 이용한다. 성산읍은 지역특성, 거리, 예약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동지원센터를 설립해) 병원 내원, 나들이, 행사참여 등 사회활동을 지원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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