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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범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3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중앙초등학교 단설유치원 설립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국에는 350개의 단설유치원이 있지만 제주도는 한 곳도 설립되지 못했다.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제주도민 60% 이상이 찬성하는 단설유치원 설립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병설 유치원으로 운영되는 중앙초 유치원을 단설유치원으로 변경해 유아교육의 지역적 센터 역할을 담당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초 단설유치원은 3~5세 유아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발달과정에 맞는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아이와 부모의 행복한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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