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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범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6.13 제주도의원 선거 정방·중앙·천지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천지동 주민센터를 이전하겠다”고 7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천지동 주민센터는 청사 공간이 협소하고 주차 공간도 부족해 주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하다. 건물을 지은 지 23년이나 지나 건물 개보수 비용도 계속 발생한다”고 이유를 들었다. 

또,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활용 공간도 부족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되지 않고, 여가시설 활용에도 애로사항이 많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행복권을 넓히도록 천지동 주민센터 이전을 2019년 읍면동 청사 신축계획에 반영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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