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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삼일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 “서귀포항을 첨단 무역항으로 육성·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서귀포항은 제주항과 더불어 국가무역항으로 지정됐지만 물류 실적이 뒤처진다. 해운물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서귀포항 상항구에 대형선박 취항을 위한 접안시설 확대, 외곽시설 조성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더불어 물류창고를 확충하고 감귤과 삼다수 등 물동량 확대, 품목 다양화를 통해 첨단항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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