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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용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서홍·대륜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경용 예비후보는 8일 “사회적 약자,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출산, 보육비 지원 등 영·유아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위해 일과 가정 양립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청년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일이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장애인 재활·취업지원, 장애인 고용 비율 확대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차별 없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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