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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상 예비후보.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서홍·대륜동)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가 제주 제2공항 건설 반대를 피력했다.

강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 길을 내고 건물을 올려 편리한 환경이 됐다고 얘기하는 것이 옳은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마음으로 제주의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한다. 또 제주 자연을 보호하고, 문화와 예술을 육성해 제주다운 제주를 만들어야 한다. 문화와 예술의 섬, 자연이 잘 보존된 섬 제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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