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서홍동과 대륜동은 인구이동이 많고 혁신도시 등 각종 개발사업과 대단위 아파트 건설로 인구유입도 늘어나면서 치안문제와 각종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보행사고 위험이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통학을 위해 눈높이에 교통안전교육과 지역 경찰과 협업을 통해 아동범죄 예방과 비행청소년 선도 등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방범용 CCTV, 가로등, 보안등을 비롯해 야간에 식별이 어려운 노후화된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새롭게 정비해 범죄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좌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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