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부터 안정적인 홈페이지 접속 가능

▲ 21일 새벽부터 원할한 접속을 보이고 있는 제주의 소리 홈페이지.

제주의 소리를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주의 소리(www.jejusori.net)는 지난 19일 새벽부터 도메인 설정 문제로 인해 홈페이지 접속에 중대한 장애가 발생했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의 소리는 긴급히 복구와 문제 해결에 나섰으나 닷컴(.com)과 닷넷(.net) 도메인이 국제 도메인으로서, 최종 관리체계가 미국 도메인 업체가 맡는 시스템 및 절차상의 문제로 인해 원상회복이 되는 기간이 다소 늦어졌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20일까지 이어졌고 제주의 소리를 찾는 독자분들은 이틀 동안 제주의소리 홈페이지 접속에 심한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 접속은 21일 새벽 3시부터  평소 수준으로 원상 회복이 됐으며 이 시각 현재 원할한 접속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만약 접속이 원할하지 않은 독자분들께서는 인터넷(익스플로러)창의 메뉴에 있는 '도구→인터넷옵션→쿠기삭제' 를 통해 쿠키파일을 삭제하시거나 최종적으로는 컴퓨터를 재부팅하시면 원할한 접속이 이뤄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께 장시간 홈페이지 접속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거듭 사과를 드립니다.

제주의 소리는 이번 경험을 계기로 더욱 더 안정적인 서비스에 노력을 기울이고 보다 알찬 뉴스 제공에 더욱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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