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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삼일 예비후보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전면 재검토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요일별 배출제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사실상 격일제로 완화되긴 했지만, 해당 요일에 쓰레기를 배출하지 못하면 쓰레기가 집에 쌓이는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재활용품 분리배출 청결지킴이 운영 인건비를 재활용 분리처리 예산으로 활용하겠다. 또 장바구니 생활화, 비닐이 아닌 종이봉투 사용 등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의식 개선을 통해 배출되는 쓰레기량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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