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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범 예비후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14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식품안전 사고가 없는 제주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부정, 불량식품 추방은 물론 식품안전관리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식품 위생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함께 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와 식생활 안전에 대한 자료 전시는 안전한 제주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식품안전은 사회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늘 조심하면서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올 여름에는 단 한 건의 식품사고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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