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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용 후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주용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보목하수종말처리장 증설에 따른 주민복지를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지역구 내 보목마을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하수종말처리장 시설 증설의 필요성에 동의하나, 보목주민들의 입는 직간접적인 피해를 행정이 보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도의회에 입성 한다면 보목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보목주민들의 주민복지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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