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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범 후보.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중앙·정방·천지동)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후보가 문화 1번지 서귀포시를 공약했다. 

김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작가의 산책길과 토요문화시장을 조성한 경험을 살려 서귀포 문화예술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겠다. 서귀포시민이 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향유권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2020년 서귀포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 서귀포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관광객 증가와 함께 도심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며, 청소년 교육환경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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