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23_236435_3315.jpg
▲ 이경용 후보.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서홍·대륜동)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경용 후보가 생태관광 특구 조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스포츠, 문화·예술, 관광사업을 육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천혜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서홍·대륜동을 생태관광 특구로 조성하겠다. 체육, 문화, 예술,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단·중·장기 프로그램을 준비해 새로운 도약 발판이 되겠다”고 거듭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