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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용 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주용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 “상효동을 한약, 한방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최근 의약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생약자원이 활용되고 있어 관련 산업의 상정을 위해 생약자원에 대한 필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성곤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상효동에 들어서는 ‘제주국가생약자원관레센터’(24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상효동에 건립추진 중)가 차질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 상효동을 대한민국의 한약, 한방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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