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562_238278_4910.jpg
▲ 김광수 후보.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30일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광수 후보가 “승리를 자신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 기간 새로워진 김광수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모든 준비는 끝났다. 승리를 자신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31일 오전 7시30분 제주대학교 입구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제주의 미래를 위한 젊은 생각과 힘찬 첫 걸음이라는 의미가 있다. ‘틀림’의 교육을 해온 제주 교육은 ‘다름’을 인정하는 교육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약과 정책을 도민에게 알리겠다. 무너진 제주교육 소통과 균형을 되살리는 (저의) 자질을 보일 것”이라며 “선거법상 주어진 모든 기회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