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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열린 윤춘광 후보의 6.13지방선거 출정식. 왼쪽부터 이인영 국회의원, 김용범 제주도의원 후보, 윤춘광 후보, 위성곤 국회의원. ⓒ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는 1일 오후 6시 30분 선거사무소 인근 동홍동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 참석한 이인영 국회의원(민주당, 서울 구로구 갑)은 “저는 윤 후보 정치 인생의 한참 후배”라며 “윤 후보는 민주당의 역사를 오롯이 담고 있는 진정한 민주당맨으로서, 3선의 힘있는 집권여당 후보를 당선시켜 동홍동민이 크게 써먹으시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윤춘광 후보가 당선되면 3선의 힘있는 도의원이 된다”며 “저는 동홍의 아들이다. 윤춘광 후보가 제시한 굵직굵직한 동홍동의 현안을 국회에서 확실하게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랑스러운 동홍동민 여러분이 윤춘광 후보에게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윤춘광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아무런 연고도 없는 저를 의회로 보내준 동홍동민의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드린다”며 “도의회에는 3선의 힘있는 여당후보 윤춘광과, 국회에는 동홍의 아들 위성곤 국회의원이 있다. 저와 위성곤 의원이 쌍두마차가 돼 동홍의 가치를 2배, 아니 3배로 높여 나가겠다.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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