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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이도2동 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후보는 지난 1일 오후7시 도남오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물이에 나섰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오영훈 국회의원,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 후보는 “대학시절 총학생회장을 시작으로 4·3운동, 강창일 국회의원 비서관, 오영훈 국회의원 보좌관 등 국회 근무 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회에서 7년간 일했다. (저는) ‘준비된 도의원’, ‘든든한 정책일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번 선거과정에서 지역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주차문제, 안전한 동네 만들기부터 도의회 혁신, 지속가능한 제주발전, 비정규직 청년 문제, 4.3 현안 등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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