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제주도의원 선거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허진영 후보는 2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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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진영 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허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려내라는 지역주민들의 바램이자 명령으로 여긴다”며 “기필코 저녁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며, 미래가 있는 터전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허 후보는 “지역에서 나고 자란 지역 토박이, 지역이 키워 준 일꾼으로서 오직 지역과 주민만 생각하며 더 낮은 자리에서 더 열심히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7개 주요 공약과 46개 세부 공약을 내세우며 “이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미래형 마을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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