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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문 후보 장남 이한결씨가 제주대학교에서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하고 있다.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석문 후보가 ‘사전투표 하이파이브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8~9일 예정됐다. 사전투표 참여와 함께 교육감 선거 관심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별도 제작한 홍보물을 활용해 배우자와 자녀, 선거사무원과 함께 시민들과 손뼉을 마주치는 홍보에 들어갔다. 

캠페인 첫날 5일 이 후보 장남 이한결씨는 제주대학교에서 하이파이브 운동을 벌였다. 이 후보는 오는 7일 오전 오현고등학교 등을 다니며 직접 하이파이브한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하이파이브 현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하겠다. 중계영상은 모아 사전투표 캠페인 홍보 영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이파이브 캠페인으로 사전투표와 함께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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