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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 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6.13 제주도의원 선거 아라동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효 후보는 “교통량이 많아진 아라동 도로에 점멸신호등, 안전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산록북로에 위치한 주택단지 주민들은 쓰레기장이 도로 건너편에 위치해 쓰레기를 버릴 때 마다 질주하는 차량으로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다”면서 “특히 밤에는 교통량이 적어 과속차량도 많고 도로사정이 밝지 않은 외지차량도 있어 안전조치가 필요하다. 이런 위험이 아라동 지역 내 도처에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도로 상황에 맞게 안전표지판, 조명시설, 점멸신호등, 과속단속 카메라 등을 설치해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산책로로 활용되는 도로변에는 가드레일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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