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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6시30분 거리유세를 가졌다.

윤  후보는 "저는 지금 주공2단지에 살고 있다. 변변한 집 하나 없는 게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집 없는 설움, 이사 다니는 설움, 배고픈 설움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민의 아픔을 가장 잘 아는 윤춘광이가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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