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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민 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선거(이도2동 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후보는 10일 “제주지역 22.2%의 높은 사전투표율은 깨끗하고, 검증된 후보자를 선택하자는 지역주민의 적극적 의지 표현이라”고 밝혔다.

강성민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유권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도2동, 도남동을 동네다운 동네로 함께 만들기 위해 투표에 적극 참여해 압도적 승리를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도의원선거는 정책·인물은 물론 정당 기반을 바탕으로 깨끗한 후보가 선택돼야 한다”며 “강성민은 국회의원 보좌관 및 제주도의회 정책자문위원 등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를 가진 여당후보로서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소리를 귀에 담고, 진심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또 “가정마다 배달된 선거공보물을 통해서도 깨끗하고 검증된 후보는 바로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후보”라며 “이번 선거과정에 지역구 골목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착안하거나 주민으로부터 청취한 주차문제 완전 해결, 가장 안전한동네 만들기 등 10대 동네정책과 도의회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제주발전, 비정규직과 청년문제, 4.3의 해결을 담은 5대 특별공약을 발표해 도의원 선거를 정책선거, 깨끗한 선거로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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