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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아 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오라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후보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오라초등학교 부근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갖고 선거 막바지 표심구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후보는 “현재 오라동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오라동 건설을 위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제주의 중심 지역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다.

총력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태석 의원,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의장, 고순생 한국부인회장, 문명숙 오라동 민속보존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생활개선 단기 추진 공약으로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실·내외 환경개선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초등학교 학부모회 선진학교 운영 견학 프로그램 운영 △오라동 내 종합경기장 및 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24시간 수거 클린하우스 설치 및 아파트별 관리 지원 △학부모 교통봉사 인력 대체 지원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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