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영리병원 녹지국제병원 운명 8월말 결정
국내 1호 영리병원 녹지국제병원 운명 8월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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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의형 공론조사 수행업체 공모에 2곳 참여...7월 1차 공론조사, 8월말 권고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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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지국제병원 전경.
국내 1호 영리병원으로 추진되는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숙의형 공론조사를 수행할 업체를 공모한 결과 2개 업체(도외업체)가 응모했다.

제주도는 지난 5월31일부터 6월21일까지 '녹지국제병원 공론조사'를 수행할 전문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조달청 나라장터에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입찰공고를 했다. 입찰금액은 3억4000만원.

입찰에 2개 업체가 응함에 따라, 제주도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을 구성한후, 오는 26일 업체별 제안 내용을 평가하고 점수에 따라 우선순위 업체를 선정해 그 순서에 따라 협상에 의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론조사 일정을 보면 전문업체가 최종 선정되면 정확한 공론조사를 위해 공론조사위원회와 협의해 도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도민토론회를 조속한 시일내(7월 중순경)에 제주시 및 서귀포시에서 각 1회 실시하고, 그 내용은 지역방송을 통해 중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송 중계 외에도 언론 및 제주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도민토론회 후에는 도민 3000명을 대상으로 1차 공론조사(7월 말경)가 실시되며, 동시에 200명의 도민참여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도민참여단이 확정된 후에는 우선 도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해 공론조사의 취지와 향후 일정 안내 및 녹지국제병원 관련 숙의자료집을 배부하고, 숙의프로그램을 3~4 주간 진행하게 된다.

숙의프로그램이 완료된 후 최종 공론조사를 실시하고 공론조사 결과를 담은 권고안을 제주도에 제출함으로써 도민 공론조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제주도는 8월중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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