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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제주도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내습과 관련한 상황을 보고 받고 있는 김태석 의장. ⓒ제주의소리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은 3일 오후 제11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직후 김희현, 허창옥 부의장과 함께 제주도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내습 관련한 상황을 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태풍이나 폭우로 고립되어 있는 지역은 없는지, 또 농작물 피해는 없는지 등을 꼼꼼히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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