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가을 패키지 참고 사진_마운틴뷰 객실.jpg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무더위를 피해 늦은 가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폴 인 해비치 패키지(Fall in Haevichi Package)’를 오는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 내외부에서 제주의 가을을 다채롭게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호텔 예약 시 2인, 리조트 예약 시 3인(성인2인, 소인1인) 기준으로 혜택이 제공되어 친구, 연인, 가족 등 여행 구성원의 특성에 맞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시 아름다운 경관을 품은 호텔 수페리어 객실 또는 3인 가족이 넓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리조트 프리미어 트윈 객실을 제공한다. 또한 푸른 바다와 제주의 자연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및 자전거 2시간 무료 대여 혜택도 포함되어 있다. 객실 내에서 여유롭게 쉬며 읽을 수 있는 도서 1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제주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바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바우처 5만원권’도 제공한다.

머물수록 더 큰 혜택으로 2박 예약 시 조식 뷔페(1박당 1회) 및 사우나 이용 혜택도 제공하며, 3박 시에는 와인 1병을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24만2000원부터이다. 한편, 해비치는 8월 31일까지 ‘얼리 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폴 인 해비치 패키지’ 예약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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