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9일 2018년 하반기 사무관(5급) 승진 및 심사대상자 인원 129명을 발표했다. 

행정 5급은 20명 승진에 심사대상자는 40명, 사회복지-감사 각각 1명, 공업(일반기계)과 일반전기 승진 1명에 각각 4명, 농업(일반농업)-농업(축산) 각각 2명 승진에 각각 4명씩 승신심사 명단에 올랐다.

녹지 5급 승진 1명에 심사대상자 4명, 해양수산(일반수산) 1명에 심사대상 4명, 보건 2명 승진에 대상자 8명, 환경 2명에 대상자 7명, 일반토목 4명에 대상자 13명, 건축 4명에 대상자 13명, 방재안전 1명에 대상자 2명이 포함됐다.

환경연구관 승진 1명에 심사대상자 4명, 농업연구관 2명 승진에 대상자 8명, 농촌지도관 3명에 대상자 11명이 올랐다.

소수직렬 통합 승진인원으로 공업(일반화공) 사무관 승진 1명에 심사대상자 4명, 방송통신 승진 1명에 심사대상자 4명이다.

제주도는 인사위를 열고 사무관 승진 심사를 한 후 오는 17일 의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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