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새주소생활안내지도를 활용해 제작된 안내지도는 제주시 동(洞) 지역을 13개 권역으로 재편집됐다.
가로 170cm, 세로 90cm 규격 범위 내에서 도로구간과 도로명, 건물번호 등 주요 정보가 표기됐다.
지원 대상은 택배·배달업, 요식업, A/S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제주시민이다. 제주시는 700여개 업소에 대해 안내지도를 지원한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최신정보가 담긴 안내지도를 읍·면지역까지 확대해 자영업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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