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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제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MOU에 따라 제주은행은 혁신성장기업, 일자리창출기업,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 특례보증을 위해 특별출연금 1억원을 신용재단에 출연키로 했다. 

신용재단은 보증한도 15억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제주에 있는 사회적기업, 예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270여곳이며,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로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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