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낮 12시34분 제주시 해안동 광령천에서 벌초에 나선 문모(69)씨와 좌모(63.여)씨가 하천에 고립돼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노형119센터와 구조대는 신고 지점을 확인해 신고 2시간만인 오후 2시20분쯤 밧줄을 이용해 두 사람을 모두 구조했다.제주는 이날 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돼 많은 비가 내렸다. 한라산 성판악에는 어제(12일)부터 오늘 오후 4시 현재까지 335.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3일 낮 12시34분 제주시 해안동 광령천에서 벌초에 나선 문모(69)씨와 좌모(63.여)씨가 하천에 고립돼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노형119센터와 구조대는 신고 지점을 확인해 신고 2시간만인 오후 2시20분쯤 밧줄을 이용해 두 사람을 모두 구조했다.제주는 이날 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돼 많은 비가 내렸다. 한라산 성판악에는 어제(12일)부터 오늘 오후 4시 현재까지 335.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