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4시55분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지하실에서 불이 났다.한전 직원들이 곧바로 진화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실에 설치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훼손 되는 등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태영열을 전기로 전환하는 ESS 장비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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