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은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과 소통 확대를 위해 모든 농·축협을 찾아 소통간담회를 갖고 있다.
표선농협과 제주시농협, 중문농협, 감귤농협 등은 이미 간담회를 끝냈다.
고병기 본부장은 “올해 1000여명의 농·축협 직원과 함께 조합원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중앙회와 지역 농·축협간 갈등을 줄이고, 상생발전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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