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9여단(해병 준장 김계환)과 포항에서 투입된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장병 80여명은 6일부터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제주지역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장병들은 제주시 오라동과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를 찾아 도로정비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도로의 잡목과 쓰레기 등도 치워 차량통행 불편을 줄였다.침수피해가 발생한 제주시 조천읍의 신촌리새마을작은도서관도 찾아 빗물을 퍼내고 책과 가구를 들어내 물기를 제거하는 등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울였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해병대 9여단(해병 준장 김계환)과 포항에서 투입된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장병 80여명은 6일부터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제주지역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장병들은 제주시 오라동과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를 찾아 도로정비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도로의 잡목과 쓰레기 등도 치워 차량통행 불편을 줄였다.침수피해가 발생한 제주시 조천읍의 신촌리새마을작은도서관도 찾아 빗물을 퍼내고 책과 가구를 들어내 물기를 제거하는 등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