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직 제주의료원장, 취임 축하 '사랑의 쌀' 전달

▲ 구세군 제현우 사관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홍성직 제주의료원장.
 지난 7월28일 소인의 제주의료원장 취임식을 기억해 주시고 격려와 축하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헤쳐나가야 할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제주의료원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등에 업고 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이 제주도민과 제주의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을 책임지는 진정한 모습의 공공의료 기관이며 노인전문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주의료원 식구 모두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위임식 행사 중에 이주여성 가정과 독거 노인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과 후원금이 다음과 같이 모여졌습니다.

 20Kg 쌀 37포대 10kg쌀 8포대 현금 194,000원

 모두 다음과 같이 배분 하였습니다.
제주외국인 근로자 센터 20Kg 쌀 8포대, 10kg 쌀 8포대, 현금 194,000원.
구세군 다일사 나눔의 집 20Kg 쌀 20포대.
아라동 독거노인 및 청소년 가장 가정 20Kg 쌀 9포대.

  다시 한번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제주의료원에 대한 여러분의 계속적인 사랑과 함께 질책을 기다리겠습니다.  제주의료원장 홍성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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