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오는 11월과 12월 두 달간 최대 70%까지 할인혜택을 선사하는 '2018 연말대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일 행사는 시즌오프 상품에 대해서 실시되며, 패션·선글라스 최대 70%, 화장품·향수 최대 30%, 시계·악세서리 최대 30%, 주류·홍삼 최대 15%, 완구·초콜릿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할인된다.

또 두 달 간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 50만원 이상 구매시 중문면세점 1만원 이용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카드사별로 추가적인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 NH농협카드와 신한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중문면세점 1만원 이용권을 증정하고, KB국민카드로 4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중문면세점 1만원 이용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인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구매 고객 중 40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는 제주특산품을 제공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가 중문면세점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면세점(www.jejudfs.com)에서도 면세가에 추가 전품목 20% 할인과 금액대별 구매쿠폰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기획전이 진행된다.

11월 중 35만원 이상 구매시 오피셜 슬림 다이어리를, 4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기프티콘을, 5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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