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은 ‘하모니로 전하는 행복’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예술의전당이 운영하는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 일환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의 네 번째 교육발표회다.

행사는 오는 11월15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선착순 무료.

서귀포로 이주한 다양한 국적 다문화 가정과 함께 이주민 등으로 구성된 다문화합창단은 김상주의 지휘와 김수현 피아니스트 반주에 맞춰 친구여, 세노야, 고래사냥 등을 선보인다.

또 성악앙상블 VOM과 서귀포시다문화가족지우너센터 블리스어린이합창단이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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