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제주시내 일부 정전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25분쯤 제주시 삼도2동 일대 600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가게 있던 손님들이 놀라고 일부 시민들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등 곳곳에서 소동이 빚어졌다.
 
한전은 곧바로 작업반을 보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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