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단원 27명은 동문재래시장과 보성시장을 찾아 홍보용 어깨띠를 매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등 캠페인을 벌였다.
또 동문재래시장 상인회와 면담시간에서는 카드사용 활성화, 상품권 발행,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색상품 발굴 등 직원들이 그동안 재래시장을 이용하며 느꼈던 점을 건의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시 지역경제과와 연계한 행사로 오는 18일에는 자녀들을 동반해 가족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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