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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시스콰이어(Callisis choir, 단장 정희심)는 22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세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칼리시스콰이어는 ‘가을愛 꿈길에 서서’를 주제로 <그대 이름은 내 사랑이라 하지요>, <내게 오라 내 사랑>, <가을의 쪽빛>, <꿈>, <이어도 사나>, <천개의 바람이 되어>, <바람의 빛깔> 등을 선사한다. 지휘는 김세진, 반주는 김정숙 씨가 맡는다.

메조소프라노 김지선, 피아니스트 정영하, 아라초등학교 6학년 장윤서, 한라초등학교 4학년 황시연, 타악기 연주자 곽현종 등이 동참한다.

칼리시스콰이어는 제주대 음악 감상 동아리인 칼리오페(Calliope) OB 여성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여성합창단이다. 지난 2015년 칼리오페 창립 50주년 기념음악회를 계기로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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