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 한·중·일 ‘주춧돌’…국제전문가들 제주로~
‘치매극복’ 한·중·일 ‘주춧돌’…국제전문가들 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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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과 한국뇌연구원이 주최하고 GIST 치매관리기술연구센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주관하는 ‘2018 한중일 아시안치매포럼(조직위원장 이건호, AFAD 2018)이 11월 22일부터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에서 개최된다. AFAD2018 포스터 ⓒ제주의소리


11월 22~24일 ‘한중일 아시안치매포럼 2018’ ICC JEJU에서 열려

한·중·일 아시아 3국 치매 전문연구자들이 제주로 모인다.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과 한국뇌연구원이 주최하고 GIST 치매관리기술연구센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주관하는 ‘2018 한중일 아시안치매포럼(조직위원장 이건호, Asian Forum on Alzheimer's & Dementia 2018, AFAD 2018)이 11월 22일부터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ICC JEJU)에서 개최된다.

‘치매극복을 위한 아시아인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시안치매포럼은 한·중·일을 주축으로 한 아시아 내의 치매 분야 학술 및 인력 교류 증진에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동아시안 치매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컨소시엄 발족을 목표로 아시안 국가들의 치매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토론의 장으로 일찍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 첫날인 11월 22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김주한 시스템바이오정보의학 국가핵심연구센터장의 초청강연, 23일과 24일에는 한·중·일 치매전문가들의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안 치매극복선언문 발표와 아시안 치매컨소시엄 추진위 발족도 이번 포럼을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이건호 조직위원장은 “오는 2030년에는 글로벌 치매환자의 60%가 아시안 국가에서 발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치매 극복을 위한 핵심 의료기술인 정밀의학과 개인 맞춤의료에 대한 연구개발은 주로 서양인 생체의료 빅데이터를 토대로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치매 분야 정밀의료기술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이번 포럼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하고 있는 ICC JEJU는 주최 측과 긴밀히 협력해 향후 제주에서 치매를 주제로 하는 의료산업국제전시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단계에서부터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김의근 ICC JEJU 대표이사는 “‘한중일 아시안치매포럼 2018’은 올해 컨퍼런스로 시작해서, 향후 의학 관련 연례 산업전시회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이밖에도 제주에 특화된 소위 ‘제주형 전시회’를 꾸준히 개발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기관들과 지속적 협업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치매포럼은 한·중·일 중심의 국제협력체계와 데이터 교류를 통해 아시아인에 최적화된 치매 조기예측 및 정밀의료기술 개발을 선도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아시안 국가들의 치매극복과 사회적 비용 경감을 위한 한·중·일 3국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각국의 의지를 공식 표명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이번 포럼을 향한 세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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