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4년차, 영국 사진작가의 ‘대범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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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데이비스, 내년 1월 27일까지 대정읍 ‘갤러리 사진창고’서 개인전

영국 출신 사진작가 Simon Davis(사이먼 데이비스, 48)는 11월 13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갤러리 사진창고에서 개인전 <대범한 제주-BOLD JEJU>를 진행한다.

사이먼 데이비스는 런던 킹스칼리지에서 물리학을 전공, 랑카스터 대학에서 물리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물리학자이다. 현재 제주도에서 물리교사로 일하며 4년째 살고 있다. 10대 시절부터 사진을 찍어온 독학 사진가다. 물리교사로 일하는 학교에서 학생들과 사진 클럽을 운영하며 사진 수업을 지도하고 있다. 

개인 사진전 <대범한 제주>는 그가 제주 전역에서 찍은 작품 14점을 전시한다. 제주에서 여는 두 번째 개인전으로 올해 여름 제주시 갤러리 카페 다리에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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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먼 데이비스의 작품 <Fishing Boat>. 제공=사이먼 데이비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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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먼 데이비스의 작품 <Font>. 제공=사이먼 데이비스. ⓒ제주의소리

사이먼 데이비스는 “전시 작품들은 작가로서의 내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이미지들, 색감, 질감, 물성, 흑백의 대비, 빛깔의 현상 등에 대한 감각의 포착들이다. 간결하면서도 시적인 감각을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시 장소인 ‘갤러리 사진창고’는 오래된 감자 전분 공장을 개조한 공간이다. 

제주 갤러리 사진창고
서귀포시 대정읍 대한로 22
(오전 10시~오후 7시, 월요일 휴관)
문의: 064-794-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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