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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11월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2일까지 나흘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일원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방어맨손잡기 체험과 가두리 방어낚시, 아빠와 함께하는 릴낚시 등 체험 행사가 열린다. 

상설 부대행사로 방돌이 방순이 투호던지기와 건강진흥홍보관, 특산물판매장, 향토음식점 기념품판매장, 해녀촌, 제주평화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사랑의 모자나눔 행사를 선보인다.

대정고등학교 교악대 밴드공연과 고려순 악코디언 연주, 제주마술아카데미 마술쇼, 한얼메아리예술원 난타‧민요‧고전무용 공연, 탱고올레 아르헨티나 탱고댄스 등 문화 행사도 풍성하다.

가요제 예선, 숨비소리 대중가요&팝송 라이브공연, 가수 백만장자 공연, 제주도아리랑보존회의 국악공연, 초청가수 김양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음악 행사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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