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성자원센터 자원봉사회, 성민이네 집 갔던 날

   
 
 
서귀포여성자원센터 자원봉사회에서 하는 일들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날은 서귀포시 중문동 성민이네집에서 자원봉사하는 날입니다.

이번 봉사에는 새서귀교 학생들도 참여해 봉사활동하는 어른들에게 더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새서귀교 6학년2반 허석봉·허준혁 어린이.

   
 
 
무더위 속에서도 여러가지 일들을 도와서 척척 해냅니다.

이런 어린이들의 봉사에 서귀포장식협회 회원들도 비지땀이 흐르지만 웃으면서 일을 합니다.

하나보다는 둘이 낫고 둘보다는 역시 셋이 낫습니다.

   
 
 
산더미 같던 일들도 협동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해서인지 하나씩하나씩 마무리 되어 갑니다.

   
 
 
자원봉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힘입니다.

자라나는 새싹인 어린이들이 동참해 더 큰 희망을 보여준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