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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도 고령친화산업 융합기술 아이디어 공모작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융합디자인학과 학습동아리 시너지팀. ⓒ제주의소리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융합디자인학과 학습동아리 시너지(지도교수 김종민) 팀이 지난달 30일 열린 '2018년도 제2회 고령친화산업 첨단 융합기술 아이디어 공모작'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너지 팀은 '건강 100세'와 '시니어들의 건강한 생활을 책임지는 스마트 지팡이' 등 2개의 작품으로 장려상 2개를 수상했다.

'건강 100세'는 고령자의 건강 상태에 따른 권장 섭취 음식, 피해야 할 음식을 선별해 식단을 추천하고, 선택 식단 옵션과 개인 기호 반영을 통해 구성된 식단 메뉴를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시니어들의 건강한 생활을 책임지는 스마트 지팡이'는 패션 스마트 지팡이를 활용해 고령자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알츠하이머(손 떨림)감지, 운동량 측정, 낙상 시 자동출동, 비상도움 요청 등 손쉬운 음성 조작 및 음악 재생기능을 제안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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