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너머 삶의 용기 가져다준 JDC대학생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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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JDC대학생아카데미 2학기 프레젠테이션 경연대회 참가자들과 제주대, JDC, 제주의소리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2018 JDC대학생아카데미 2학기 PPT 발표 경진대회, 간호학과 강재은 씨 대상

제주지역 대학생들의 글로벌 의식 함양과 도전 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2018 JDC대학생아카데미’가 11일 오후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경연대회로 2학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올해 2학기 강연을 듣고 학생 6명이 각자 느낀 점을 발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대상은 간호학과 강재은 씨가 차지했다. 강 씨는 단순히 취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간호학과에 입학했지만, JDC대학생아카데미를 비롯한 리더십 훈련을 통해 '간호'의 가치에 눈 뜬 경험을 들려줬다. 

강 씨는 “앞으로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취업만이 목표가 아니라 사람이 미래가 되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소감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식품영양학과 허지윤 씨가 수상했다. 허 씨는 실상 생활에서 제주어를 더 자주 사용하기 위한 ‘제주어 마을’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우수상은 제주도를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생태 자연을 잘 보존하는 ‘사회생태지역’으로 만들자고 제안한 무역학과 오혁, 제주도 안에서의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해 국가공기업인 JDC가 나서야 한다고 밝힌 행정학과 곽유훈 씨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전파정보통신공학전공 김진형, 생명공학부 바이오소재전공 김지현 씨가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 최우수상은 20만원, 우수상은 10만원, 장려상은 5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JDC 대학생아카데미는 매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정규 과목(2학점)으로 개설됐다. 올해 2학기에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12명의 명사를 초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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