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8일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jpg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 전속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장 홍혜자)는 2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CTS제주방송은 도내 기독교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6년 간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연주회는 허대식 제주대학교 음악학부 교수의 지휘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Majesty)>, <주기도문(The Lord's Prayer)>, <페데리코의 탄식(Lamento di Federico)>, <이기고 돌아오라(Ritorna vincitor)>, <입맞춤(Il bacio)> 등을 준비했다.

도민들이 평소에 자주 들었던 기독교 성가, 클래식을 비롯한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했다. 특별 출연으로 도내 최초 성악앙상블, 라루체 앙상블이 하모니를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문의: 064-724-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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