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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제전기차엑스포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 제주의소리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이사장 박영태)는 17일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제2회 영광국제스마트e모빌리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의 대표적인 친환경 박람회를 개최하는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국제 트렌드에 발맞춘 친환경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발전’이라는 비전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박영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e-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외 홍보 활동을 협회 회원사와 함께 적극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내년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문관광단지 제주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오는 31일까지 전시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과 공동주최로 국내 유일의 e-모빌리티만의 전시회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올해 처음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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